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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1.27 07: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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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에 이어 TV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한 '김씨네 편의점'의 앵콜 무대가 선보입니다.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소울페퍼 극장측은 다음달 8일부터 3월 4일까지 요일에 따라 낮 2시와 밤 8시 하루에 두번 또는 한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티켓은 $32에서 $96 사이로, 소울페퍼 닷 씨에이 또는 영 센터 박스 오피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주말은 일찍 매진되는 관계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자막) 티켓구매 : soulpepper.ca전화구매 : 416-866-8666이번 토론토 앵콜 무대에는 TV 시트콤에서 아빠와 엄마 연기를 펼친 이선형씨와 윤진씨가 출연하고, 딸과 아들 역에는 로지 사이먼과 리차드 리씨 가 출연합니다.토론토 공연에 앞서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3월 8일부터 19일까지는 퀘백주 몬트리얼 시갈 아트 센터에서 무대를 이어갈 예정입니다.이외에도 TV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이 캐나다스크린 어워즈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베스트 코미디 시리즈’와 감독상, 각본상은 물론 아빠 역의 이선형씨가 코미디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고, 엄마 역의 윤 진씨와 딸 자넷역의 안드리아 방씨가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또 아들 친구역인 앤드류 펑씨가 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캐네디언 시네마 & 텔레비전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이번 어워즈 시상식은 오는 3월12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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