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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1.24 08: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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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국행 수학여행이 온타리오주 졸업 학점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캐나다와 미국, 이탈리아, 도미니카공화국, 피지, 프랑스, 독일, 폴란드, 우간다 9개 국가에 한정됐습니다.
주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은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지사와 함께 온주 고교생의 한국행 수학 여행이 정규 교과 프로그램으로 승인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아시아 국가가 '에듀트레블'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기는 한국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온주 고교생은 올해 7월부터 20일 정도의 일정으로 서울과 제주는 물론 부산과 경주, 경기 등으로 수학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부산 UN 추모 공원과 주한캐나다대사관 등을 방문해 한국과 캐나다 교류 역사에 대해 배우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 뿐 아니라 K팝 공연 관람, 동계올림픽 체험도 경험하게 될 예정입니다.
수학여행 경비는 학생 1명당 6천 여달러로 자비 부담입니다.
이병승 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 내 고등학교 한국어 과목을 확대하고 이곳 고교생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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