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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5.02.10 12: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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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조성준 후보가 지난 토요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차가운 날씨에도 많은 한인들과 비한인들까지 250여 명이 참석해 응원했습니다.포드 수상과의 깊은 인연과 그 간 보수당 정부의 업적을 소개한 조 후보는 관세 전쟁을 선포한 미국에 맞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인터뷰) 조성준 후보 / 온주 보수당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상품에 25%를 부과한다고 하니까 거기에 맞서서 조기선거를 선언해서 (포드 수상)과 같이 함께 뛰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크게 이겨서 캐나다를 지켜야겠습니다.33년 간 정계에 몸담아 온 만큼 이번 목표는 더 키웠습니다.(인터뷰) 조성준 후보온타리오 124석이 있는데 거기에서 투표를 제일 많이 받는 그런 선거를 하려고 합니다.이날 개소식에는 특별히 스카보로 센터와 스카보로 루즈파크 후보자들도 참석해 조 후보를 치하하고 지지했습니다.오프닝 행사가 끝난 후 식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조 후보는 참석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글로벌 유스 리더스 등 자원봉사자,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도 이어갔습니다.캔버싱도 진행했습니다.콘도를 찾은 조 후보는 유권자와 만나 대화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홍보물을 돌렸습니다.퀘백주 몬트리얼에서 온 아들과 손자도 집을 찾아다니며 캔버싱에 참여했습니다.자원 봉사 참여와 선거 자금 지원을 요청한 조 후보는 보수당을 찍어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습니다.(인터뷰) 조성준 후보동포 여러분들 힘들 내시고, 꼭 투표에 참석하시고, 우리 보수당 꼭 찍어주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88살의 고령에도 조 후보는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매일 매일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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