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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5.01.31 12: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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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외교부가 김영재 전 주미 경제공사를 주토론토 총영사로 임명했습니다.김 신임 총영사는 다음 주 초 토론토 공관에 부임합니다.지난해 6월 말 이후 공석이 된 지 7개월 만으로, 서울대와 행시(37회) 출신인 김 신임 총영사는 국제경제국장,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 등 경제 통상 주요 부서와 주미대사관 참사관, 주미대사관 경제공사, 유네스코협력 TF 팀장을 지냈습니다.지난해 상반기 일찌감치 토론토총영사에 내정된 김 신임 총영사는 그러나 '외교 실패'라는 비판을 받은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해 국회에서 곤욕을 치른 바 있습니다.당시 협상 대표였던 김 신임 총영사가 현장을 방문하지도 않고 협상을 진행했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일부에선 경제 전문가에게 과거사 협상을 맡긴 것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한편, 경찰대학 출신인 권태한 부총영사는 3년의 임기를 마치고 다음달 10일에 이임합니다.권 부총영사는 공석인 지난 7개월 동안 총영사 대리로 모든 한인 행사에 참석하며 한인 동포들을 격려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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