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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26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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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온타리오주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조희용 주캐나다한국대사의 고별 오찬이 있었습니다.캐나다.한국 의원친선협회 의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참석 의원들 모두는 조 대사의 대외적인 외교 활동을 치하했습니다.이에 앞서 화요일 밤에는 샤토로리에 호텔에서 이임 리셉션이 열렸습니다.이 자리에는 외교차관과 공군참모총장 내정자, 국회의원 이외에도 한국전 참전용사와 외교단, 재외동포등 2백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이날 조 대사는 캐나다 정부와 국민, 외교단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한국과 캐나다 양국 관계 발전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습니다.이어 조대사는 양국 정상의 상호 공식 방문과 자유무역협정등을 언급하며 미래 양국의 관계가 매우 낙관적이라고 전망했습니다.조 대사는 지난 2012년 7월에 부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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