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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쑤, 지화자 좋다~..다양한 장르 수류무용제 성료
  • AnyNews
    2024.08.14 13:20:36
  • 열세번째로 열린  캐나다한국무용연구회의 수류무용제가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4시 한인회관 대강당엔 다문화 도시 토론토를 닮은 듯 한인 뿐 아니라 비한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수류무용제의 하일라이트는 토론토에서 보기 드문 동래 학춤 무대였습니다.  

    (도포에 갓을 쓰고 덩실덩실 추는 모습이 학의 움직임과 닮았다고 해서 학춤입니다. )

    한국에서 초청된 동래학춤 예능보유자 이성훈 씨는 환희에 넘쳐 너울거리는 날갯짓을 펼치다가 모이를 갖고 이리저리 어르고 노는 몸짓을 선보입니다. 

    흥겹고 자연스런 춤사위가 일품인 남도 소고 공연에 좋다, 얼쑤 추임새가 이어졌습니다.  

    축복 받은 땅을 표현한 창작 무용과 지나간 아름다움을 담은 현대 무용(실개 독무), K팝 댄스도 있었습니다. 

    리드미컬한 삼고무로 시작된 무용제는 한국 전통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무대들로 구성됐습니다. 

    하늘을 나는 듯한 새 춤, 꽹과리에 예술을 더한 춤, 설장고 2인무와 영남 사물놀이는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였습니다. 

    대사 없이도 전해지는 이야기엔 웃음이(모잠비칸), 아메리칸 드림의 현대적 무대(컨템포러리)엔 박수가 터져나왔고, 일본 무용수와 젓가락 몽골 춤(제프리첸)도 선보였습니다.  

    2시간 동안 이어진 무용제가 아름다운 부채춤을 끝으로 막을 내리자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무대에 선 이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성훈 / 학춤 예능보유자 11:30
    우리의 춤 사위는 한계가 있으니까 그네들이(다양한 사람들) 움직이는 모습에서 그네들이 즐기는 정서에서 뽑아내어서 그걸 우리가 동래학춤화 만들어가지고..  

    (인터뷰) 정영서 / 현대무용 전공 10
    언어의 소통은 조금 어렵지만 이렇게 몸으로 표현을 한다는거는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에 뭉클하기도했고, 감동이기도 했구요

    무용제에 이어 오는 18일과 25일 두 차례 웍샵을 끝으로 수류댄스페스티벌은 마무리됩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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