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국무용연구회가 다음달 10일 오후 4시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제13회 수류무용제 '지화자 좋다'를 개최합니다. 한국의 동래학춤 예능보유자이자 동래학춤 보존회 회장인 이성훈 무용가가 보기 드문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 한국에서 온 장요한과 정연서, 유수정 씨가 특별 공연을 펼치며, 연구회가 준비한 무대와 몬트리얼, 토론토의 재능 있는 예술인들이 전통과 현대의 춤, 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류무용제 입장료는 일반 $25, 시니어와 학생은 $15로, 이번에 특별히 시니어 50명에게 무료 입장권이 제공되는데 이 무료 입장권은 연구회 이메일(kdsscinfo@gmail.com)로 문의하며 선착순입니다. 또 축제 기간 동안 8월 9일과 11일, 18일, 25일에는 탈춤과 학춤, K팝 워크숍 이외에 부채춤 비디오 워크숍이 진행되며, 이번 무용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구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