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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5.31 09: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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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오타와지회가 지난주 토요일(25일) 캐나다 탈북 동포 간담회 및 평화 통일 기원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평화 통일을 위한 노력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에는 오타와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탈 주민들과 토론토 자문위원 등이 북한 탈출 경험과 앞으로의 희망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어 피아노 연주와 한국 전통 무용,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이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했습니다. 지회는 탈북 동포들과 캐나다 현지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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