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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5.10 08: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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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울려 퍼집니다.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한 싱잉투게더에는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 캐러비안, 우크라이나 등에서 한 팀 씩 참석했습니다.한국의 여성 합창단 조이풀은 우리의 가곡과 민요를 들려줬습니다.가곡 남천은 봄을 닮은 선율을 통해 설레임과 싱그러움을 전해줍니다.'우리'를 부를 때는 언어는 달라도 멜로디만으로 가슴 찡한 느낌을 선사합니다.이어 강원도를 대표하고 한복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강원도 아리랑을 신명나게 들려줬습니다.또 각 국의 합창단은 자국을 대표하는 곡들을 하나의 목소리로 노래했습니다.행사의 마지막으로 어린이 합창단과 각국의 모든 단원들이 함께 연합 합창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음악을 넘어 아름다운 감동을 전했습니다.소수민족 합창단들이 한 자리에서 노래로 우정을 나누며 하나되는 싱잉투게더는 그래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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