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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갤러리아 올해의 우수상 수상..시스템 혁신상 단독 수상
  • News
    2016.10.28 07:17:39


  • 온타리오주의 갤러리아 슈퍼마켓이 8년 연속 '올해의 우수업체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캐나다독립그로서리연맹이 전국에 있는 4천여개 회원사 중에서 상위 2%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지난 18일 열린 시상식에서 갤러리아 욕밀점은 6년 연속 '다이아몬드 상'을, 쏜힐점은 특별 부문에서 지난해 보다 한계단 상승한 '실버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매장의 구성과 영업, 커뮤니티 공헌 등을 통해 우수 매장 15곳을 선정하는 '마스터 머천다이저 부문'에서도 쏜힐과 욕밀점 모두 동시에 뽑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인대상 '갤친'과 중국인 대상 '위챗' 등의 소셜미디어 도입을 인정 받아 시스템 혁신 부문에서 단독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2천5백달러 상당의 상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민병훈 사장은 앞으로도 주류 사회에 한국의 우수한 특산품을 적극 소개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 캐나다 유통기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이틀동안 진행된 유통업체 전시회에서는 주토론토총영사관과 KOTRA가 공동으로 한국관을 설치하고 한국 음식과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들을 홍보했습니다.  


    이날 주요 인사들이 대형 비빔밥을 비비는 오픈 행사를 가졌고, 갤러리아는 김치망고 샐러드와 닭갈비 등을 시연했으며, 한국 음식에 대한 강연회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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