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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생태희망연대 '탄소금식 마라톤'..하루 한가지 씩 40일간 실천
  • AnyNews
    2023.02.22 10:15:02
  •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생태희망연대가 ‘탄소금식 마라톤’을 시작합니다. 기독교의 사순절과 같이 오늘부터 40일간 인류가 지구의 모든 생명에게 잘못된 것을 돌아보며 하루 한가지 씩 탄소배출을 줄이는 운동을 실천하는 함께하는 캠페인입니다. 연대는 한국 환경 단체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캐나다 실정에 맞게 대폭 변경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것이라며 이번주는 '쓰레기 줄이자'란 주제로, 일회용 커피컵 사용하지 않기, 플라스틱 쓰레기 버리지 않기, 테이크아웃 박스 만들지 않기 등을 실천하고, 다음주부터 매주 '음식'과 '낭비', ‘물’. '에너지'. '자연'을 주제로 하루 한가지의 실천사항이 전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생태희망연대의 정필립 대표는 이번 탄소금식 마라톤과 관련한 자세한 실천사항은 오픈채팅방 회원은 물론 원하는 한인에게 이메일과 카카오톡 단톡방에 올릴 예정이라며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연대 오픈 채팅방에 가입하거나 문자 또는 이메일로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연대는 또 6주간의 활동 마지막으로 오는 4월2일 일요일 오후 2시 오프라인으로 1주년 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자막) 문자(416-898-1612), 이메일(HopeForEc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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