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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2.20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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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한카노인회’(Hanca Senior Association)가 한카시니어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7일 오전 11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이사들은 정부에 등록된 영문 정관과 맞지 않는 한글 정관을 폐기하고 영문 정관과 한글 번역본 만을 적용하기로 하고, 또 한글 명칭을 한카노인회에서 한카시니어협회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우훈 회장과 최승식과 양경춘 부회장, 이상훈 총무, 이순영 재무, 김원미 서기 이사 외에 체육과 행사 이사 등 재적이사 41명 중 35명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이 회장은 집행부와 이사진들의 노력으로 최근 협회가 한인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사회가 열린 '기쁨이 충만한 교회 강당'에선 지난해 4월 연방정부 지원을 받아 '브라보! 마이라이프! 내 인생의 지금, 가장 아름다운 시간” 이란 프로젝트의 일환인 ‘장수 사진 전시회’가 열려 웃음꼿을 피웠습니다. 연방정부 지원 프로젝트는 여러가지 주제로 직접 쓴 글과 시니어들의 사진을 담은 책을 발간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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