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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축구대표팀 가나에 2대 3 패배..포르투갈 꼭 이겨야
  • AnyNews
    2022.11.28 12:21:29
  •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2대 3, 한골 차로 패했습니다. 

    캐나다 동부시간으로 오늘 아침 8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 대표팀은 전반 24분과 34분 잇달아 골을 내주며 0 대 2로 끌려갔습니다. 

    후반들어 13분과 16분 조규성이 연속 헤더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는데 후반 23분 수비 집중력 저하로 또 다시 가나에 뼈아픈 결승골을 맞고 결국 패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전반 초반 주도권을 쥐고 가나를 압도하기도 했지만 유효슈팅 세 개를 전부 골로 연결시킨 가나의 결정력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1무 1패가 된 한국이 16강행의 실날같은 희망을 살리려면 오는 금요일 오전 10시에 있을 포르투갈과의 3차전을 무조건 승리해야하고, 같은 조 다른팀의 경기 결과도 지켜봐야 하게 됐습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선수들이 고생 많이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밖에 안 나와 미안하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가득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을 괴롭힌 월드컵 2차전 '무승 징크스'가 오늘도 깨지지 않은 가운데 조규성은 생애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데뷔골에 이어 한 경기 멀티골을 기록한 최초의 한국 선수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한편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린 공동응원전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0세 모성원 씨가 한국과 가나전 경기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습니다.  

    한인회는 오늘 경기를 안정적으로 중계했다며 오는 금요일(12월 2일)  오전 10시 포르투갈전의 공동응원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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