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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10.24 10: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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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한국주간 스페셜 한-캐나다 음악회가 오는 토요일 개최됩니다. 한인합창단이 민요와 가곡, 애국가를 바탕으로 작곡된 곡들을 솔리스트 리모어와 최준수, 송화은 등이 함께 연주하는 1부에 이어 2부에선 베토벤 코랄판타지아 등 클래식이 연주되고, 마지막에는 베토벤의 '코랄 판타지'를 한인합창단과 토론토 오페라 하우스 소속 어린이 합창단, 토론토 멘델스존 합찬단 맴버들 이외에 토론토 대학의 피아니스트 김영건 씨, 오케스트라 등 약 100명의 음악인들이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합니다. 한인 뿐 아니라 캐네디안 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이날 공연은 오는 토요일(29일) 저녁 7시 York minster park Baptist church에서 열리며, 아래 사이트에서 무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날 공연은 뉴욕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캐나다 국내 굴지의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는 피아니스트겸 지휘자 서이삭 한인합장단의 부지휘자가 맡았습니다. 주토론토총영사관은 국적와 언어, 나이를 넘어 커뮤니티가 함께 음악으로 공감하는 음익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습니다.(자막) 티켓 구매 : https://koreacanadamusic.eventbrit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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