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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10.17 11: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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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과 한국을 방문 중인 멜라니 졸리 연방외교장관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한반도 정세와 양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북한의 심야 도발과 정부의 독자제재 조치를 설명하고 북한이 중대 도발을 하면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졸리 장관은 캐나다가 초계기와 호위함을 파견해 인도태평양 공역에서 북한의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혀 제재 이행을 위한 확고한 의지가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두 장관은 또 핵심 광물을 포함한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를 조속히 체결하고, 내년 중 외교와 산업(2+2) 고위급 경제안보 대화 개최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졸리 장관은 또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면담하고 북한의 잇단 도발 행위는 받아들이기 힘든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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