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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9.26 11: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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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금요일(23일)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와의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 자원 공급망과 미래산업 분야 등에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인적•문화적 교류를 더욱 증진하기 위해 2024~2025년을 '한-캐나다 상호 문화 교류의 해'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양국 정부와 기업 간 광물자원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국제 질서 변화에 따른 충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외교•산업 당국 간 고위급 협의 채널을 통해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산업 성장 동력을 함께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한 윤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하고, 인도-태평양 전략을 수립해 나가는 과정에서 소통을 더 확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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