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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캐나다 코로나 고삐 다시 조이나..한국 PCR 3일 이내서 1일차로
  • AnyNews
    2022.07.14 12:50:22
  • 코로나19 재유행이 다시 시작되자 한국과 캐나다 정부가 해외입국자의 입국 검사를 다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입국 후 3일 이내에 받도록 한 PCR 검사를 입국 당일 검사로 강화했습니다. 

    한달 여 만에 강도를 다시 높인 겁니다. 

    이에 따라 해외입국자는 입국 후 1일 차에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하고, 검사를 받은 뒤에는 음성 확인이 나올 때까지 집에 머물며 대기해야 합니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7일간 격리해야 합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데다 국제선 정상화로 입국자가 크게 늘며 해외 유입 감염 사례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어제  기준 해외 유입 사례는 398명으로 전날 260명 보다 138명 늘었습니다. 

    오늘부터는 검사 결과를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인 Q-code에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 마련됩니다.

    정부는 또한 해외입국자의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 운영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한국 정부는 향후 유행이 확산되면 입국 전 24시간 내 신속항원검사를 없애고 PCR 검사만 인정할 수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 격리 조치 의무화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도 다음주(19일)부터 입국자에 대한 공항 내 무작위 검사를 다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입국 시 오랜 기다림과 혼잡, 지연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중단됐는데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퀘백주 몬트리얼, 알버타주 캘거리 공항에서 다시 강화됩니다. 

    다만 이번 무작위 검사는 공항이 아니라 검사소나 약국 또는 자가 진단 키트를 이용하며, 무작위 검사자로 선택되면 입국 후 15분 안에 이메일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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