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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한인회 2년만에 첫 대면 총회 개최..CRA 패널티 유예
  • AnyNews
    2022.04.20 11:50:28
  •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가 어제 제58차 정기총회를 2년 만에 대면으로 열었습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과 위임자를 포함 모두 79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한인회는 총 수입 40만5천3달러에 총 지출 47만394달러로 6만5천 여 달러가 적자이며, 감가 상각을 빼면 13만1천36달러가 순손실입니다.  

    한인회 소득은 그랜트와 문화강좌로 15만 7천 달러, 회장 등록비와 도네이션 10만여 달러, 입주 단체와 강당 사용료 9만 4천 달러 등입니다.   

    반대로 인건비 13만7천여 달러, 외부감사($8,000)와 연방국세청 관련 변호사 비용($110,000)으로 12만7천여 달러, 프로그램에 12만여 달러가 지출됐습니다. 

    국세청에 답변서를 제출한 한인회는 패널티($52,450)에 대한 지불 유예를 받았다며 8월까지 국세청이 지적한 160여개 항목을 개선해 보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최종 결정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이날 CRA 관련 비용을 이기석 전 집행부와 나눠야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한인회는 참고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올해 한인회 예상 수입은 42만8천 여 달러로, 이중 시설과 강좌로 27만7천여 달러. 그랜트와 도네이션 13만 달러, 회비 만달러 등입니다. 

    한인회는 지난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비를 늘렸다며 올해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회원 참여를 늘리고, 그랜트 등을 통해 열심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인회는 오는 일요일 국토대장정을 시작으로, 봄 축제와 가을 축제, 마라톤 대회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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