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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3.07 1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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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인여성회가 UN이 선정한 “국제 인종차별 철폐의 날” 을 맞아 캐나다에서 한인들이 쉽게 겪을 수 있는 인종차별에 대해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너, 나, 그리고 우리” 행사에선 보이는 인종차별만이 아니라 어디서나 겪을 수 있는 인종차별의 뜻과 유형에 대해 알아보고, 또 혐오 사건과 혐오 범죄에 대처하는 방법과 인종 차별을 겪었을 때 재외공관에서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소개해 줄 예정입니다. 토론토경찰과 주토론토총영사관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1일 오전 10시에서 11시30분까지 온라인 줌에서 진행되며, 여성회에 사전 등록하면 거주 지역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여성회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인종차별이 일상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이민자들이 크고 작은 인종차별의 표적이 돼 불안과 공포를 경험하고 있다며 다양성이 인정 받는 안전한 지역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자막) 문의 : 이정주 정착상담원 jungjoo.rhee@kcwa.net / 416.340.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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