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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세 최고령 이자형 할아버지 별세..내일 환송.하관 예배
  • AnyNews
    2022.02.15 12:40:24
  • 캐나다 최고령인 이자형 할아버지가 생을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12일) 오후 1시경 향년 11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지난해 6월과 7월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으나 회복되며 9월엔 111세 생일잔치도 했는데 최근 폐렴 증세를 보여 몇 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10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1년 브라질로 이민한 뒤 1980년 캐나다로 다시 이주했습니다.  

    2011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에 위치한 아메니다시니어하우스에서 거주하기 시작한 고인은 생전에  
    긍정적인 태도와 규칙적인 생활로 주위의 모범이 되었고, 매년 열리는 생일잔치는 현지 언론에서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고인의 환송예배와 하관예배는 내일(16일) 오후 2시부터 버나비 오션 뷰 장례식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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