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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아시안국제 영화제 다음달 개막..세자매, 그녀를 지우는 시간' 등
  • AnyNews
    2021.10.22 11:01:34
  • 아시아 영화들을 소개하는 토론토 릴 아시안 국제영화제가 다음달 10일부터 19일까지 온.오프 라인에서 열립니다. 

    한국과 캐나다, 일본과 말레이시아, 홍콩과 미국 등에서 만들어진 81개의 장단편 영화가 소개됩니다.    

    한국 영화로는 이승원 감독의 '세자매'와 홍성윤 감독의 '그녀를 지우는 시간'이 초청됐습니다.   

    영화 세자매는 문소리와 김선영, 장윤주가 자매로 출현해 그 동안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의 편집 과정을 다룬 영화 '그녀를 지우는 시간'은 OK 컷에만 출몰한다는 귀신을 소재로 악몽 같은 창작의 순간을 독특한 시야로 담아냈습니다. 

    또 한인 알버트 신 감독의 단편 영화 '함께'와 김보영 등 한국 감독들이 제작한 단편 영화들이 소개됩니다. 

    영화제 선정작들은 다음달 10일 오전 10시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유일하게 상영되는 영화는 개막작에 선정된 '아일랜드'로 평생을 부모님 집에서 살던 수줍은 중년 이민자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개막작은 다음달 10일 오후 7시30분 핫독 테드 로저스 시네마에서 상영됩니다. 

    릴 아시안 영화제 티켓은 릴 아시안 닷 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성인 9달러 49센트, 시니어와 학생은 4달러 49센트입니다.  

    (자막) 영화제 정보 : www.reela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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