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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0.07 10: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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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추계 재외 공관장 인사에서 주밴쿠버총영사에 송해영 전 외교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내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소통이 장점인 인사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과 외교정책을 잘 이해하는 인사라며 밴쿠버 한인사회 발전과 지역 교류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선 송 신임 총영사가 과거 열린우리당 국회 보좌진 외교모임 회장을 맡는 등 비교적 전문성을 쌓았지만 외교 현장 경험이 없어 커리어 외교관들이 선호하는 임지인 주밴쿠버 총영사에 적합하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었던 송 신임 총영사가 2017년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책보좌관에 임명됐을 때도 낙하산 논란이 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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