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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해외접종자에 국내 접종 인센티브 준다..모레 (7일)부터 적용
  • AnyNews
    2021.10.05 11:58:30
  • 오는 7일부터는 캐나다 등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도 국내에서 동일한 접종 효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한국에선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인 스마트폰 앱 쿠브를 이용해 식당 등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장소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접종을 마친 사람은 입국 시 자가격리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사적 모임 인원 제외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아 형평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가 해외 접종자의 접종 이력을 인정해주고, 또 한번 등록하면 재입국 시 격리면제서를 다시 받지 않도록 개선했습니다. 

    인정되는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코비실드 포함)와 얀센 이외에 시노팜과 시노백신 6종이며,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나야합니다.  

    교차접종자도 해외접종완료자로 격리면제 대상이기 때문에 인정된다고 총영사관측은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내,외국인은 입국 후 격리면제서와 캐나다 예방접종 증명서류를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해 두가지 서류 모두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러면 국내 예방접종시스템에 접종 이력이 등록되고, 예방접종확인서를 발급 받게 됩니다. 

    이 확인서는 보건소에서 종이 증명서를 발급 해 주거나 본인 명의의 휴대폰이 있는 경우 스마트폰 '쿠브'를 통해 전자증명서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확인서를 통해 국내 접종완료자와 동일한 인센티브를 제공 받는 겁니다. 

    이어 당국은 격리면제서 없이 입국한 내국인도 조속한 시일 안에 접종 이력을 인정하도록 하고, 외국인에 대해서는 위드 코로나와 연계해 세부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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