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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7.09 1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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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론토총영사관이 '이탈리안 자켓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영사관에 따르면 자신을 패션쇼에 참석차 온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라고 소개한 범인은 피어슨공항으로 가는 길을 물은 뒤 상대가 상세히 알려주면 패션 쇼 이후 남은 자켓이라며 그냥 주겠다고 말하며 경계심을 풀게 합니다. 그러고는 아들 선물을 사야하는데 카드 한도가 차서 살 수 없으니 현금을 빌려주면 도착 후 송금해 주겠다며 명함과 연락처 등을 주고는 현금을 받아 사라집니다. 일명 ‘이탈리안 자켓 사기’로, 2010년 이후 최근까지 토론토와 밴쿠버, 샌프란시스코 등 북미권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총영사관은 사건을 수사 중인 토론토 경찰에 신속한 수사와 우리 국민이 입은 사기 피해 회복을 요구했다며 유사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동포 모두 주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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