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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5.31 11: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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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이 최악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투해 5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28일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인디언스와 벌인 원정경기에서 류현진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악조건 속에 1회에 볼넷 2개 내주고 안타를 맞으며 2점을 내줬지만 2회부터 5회까지 삼진 6개를 잡아 상대 추가점을 막아냈습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은 야구를 하면서 이런 날씨에 던진 적은 없었다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쌀쌀해서 구속이 다른 날보다 떨어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날씨는 투수에게 더 많은 영향을 주는데 1회에 흔들리는 듯 했던 류현진은 기교와 영리함으로 최악의 상황을 이겨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토론토가 11대2로 앞선 7회말 날씨로 인해 중단됐고 결국 강우콜드게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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