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홈라이프 프론티어가 제4회 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지난 화요일 스테이션 크릭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1백56명이 참가했습니다. 

이어진 저녁 식사에는 빌더와 협력업체, 에이전트 등 1백94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올해 4번째로 열린 대회에서 남성부의 케이제이 박과 장영복, 임상현씨가, 여성부에서는 전성경, 송정애, 김오임씨가 수상했습니다. 

이날 유웅복 대표는 과거 70여명에서 10년만에 2백여명이 소속된 회사로 크면서 이제는 홈라이프에서도 10위 안에 들 정도의 규모로 급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홈라이프 프론티어에 소속된 중개인은 2백2명이며, 이 중 한인은 10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