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갤러리아 수퍼마켓이 제 14회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 에서 한국의 맛을 널리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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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음식 축제인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는 지난주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퍼시픽 몰 야외 행사장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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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부터 참가해 온 갤러리아는 올해 행사 봉사자들에게 한식 도시락을 제공하고, 부스에서는 불고기와 양념치킨, 호두과자, 어묵 핫바 등 한식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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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돌림판 게임을 통해 식혜와 컵라면, 초코파이를 증정해 참석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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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에는 갤러리아 이외에 아시아계 외식과 식품 업체 100여곳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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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갤러리아는 최근 번 지역이 수여하는 봉사활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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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지역 시의원은 갤러리아가 인터내셔널 데이 등 지역 행사에 참여해 화합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며?민병훈 대표와 임직원 7명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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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서는 갤러리아 이외에?KCCM 한글학교 학생과 관계자들이 상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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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온주 정부가 식료품업체의 사이다 판매를 개시한 가운데 갤러리아 욕밀과 쏜힐점도 지난주부터 사이다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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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측은 사이다 제품이 상큼하고 도수가 낮아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