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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정부 벨기에 테러 애도 전하고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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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07:26:09
  • 벨기에 브루셀 공항과 지하철역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자 지구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어캐나다측은 오늘 아침 벨기에행 여객기 운항이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온타리오주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측은 순찰 인원을 늘려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는 오늘 유니언역에 보안 요원과 순찰 인원을 늘렸습니다.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와 스테판 디옹 연방외무성장관은 이번 벨기에 테러는 통탄할 일이라고 전하며 캐나다 정부는 벨기에는 물론 유럽 전체와 함께 테러에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테러 피해자 가운데 캐나다인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벨기에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까지 공항 폭발로 20명, 지하철 폭발로 14명이 숨졌습니다. 


    또 1백8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들 중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브뤼셀 국제공항에서는 오늘 폭발하지 불발탄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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