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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루도 총리 반기문 총장 만나 안보리 비상임 진출 밝혀..2021년 2년 임기 도전
  • News
    2016.03.17 09:56:55
  •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가 어제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총장을 만나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유엔 연설에서 트루도 총리는 캐나다가 국제 평화 유지와 분쟁 방지, 안보 증진등을 위해 국제 무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스테판 디옹 연방외무성 장관은 국제 평화 유지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유엔과 세부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는 2000년까지 6차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했으나 지난 2010년 7번째 도전에서 회원국의 지지를 받지 못해 실패한 바 있습니다. 


    이에 트루도 총리는 2021년부터 2년간 임기인 비상임이사국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아일랜드, 노르웨이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이사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5개 상임이사국과 지역별로 분배된 2년 임기의 비상임이사국 10개국으로 구성됩니다. 


    한편, 한국은 지난 1996년, 2013년 두차례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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