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 군모병소를 습격한 남성의 과거 행적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캐나다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27세 아얀리 하산 알리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외부업체 직원으로 근무하며 토론토 국제공항의 금지구역 출입이 자유로웠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퀘백주 몬트리얼에서 출생한 알리는 2세 때 토론토로 이주해 현재 토론토 북서부 지역에 있는 타운하우스에서 엄마, 여동생과 생활했으며, 캘거리대학에 입학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알리는 현재 3건의 살인미수와 무기소지등 9건의 혐의로 기소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