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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3.17 0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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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30대 남성을 기소하고 추가 피해자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에 기소된 37세 드웨인 브라운은 지난 10일 저녁 7시 유니버시티 애비뉴 프론트 스트릿과 퀸 스트릿에서 길가던 여성 여러명을 성추행했습니다. 이에 경찰이 8건의 성폭행과 1건의 폭행 혐의로 브라운을 기소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이라며 브라운의 사진을 공개하고 피해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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