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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정부, 취학 아동 예방접종 기록 반드시 보고해야..부적합시 등교 통제 가능
  • News
    2016.03.01 09:07:31
  • 온타리오주에서 취학 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은 자녀의 예방 접종 기록을 늘 신경써 보고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접종 기록이 누락되거나 제대로 보고되지 않을 경우 자녀들의 등교가 통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주 정부는 취학 아동들의 예방 접종은 본인은 물론 다른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며 이를 지키기 위해 학부모의 보고 의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토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이 지역 학생 4만5천여명 이상이 정부 규제에 부적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정부는 해당 학부모에게 통지문을 보내 누락된 예방 주사를 접종 받도록 하고, 모든 예방 주사를 다 맞았다 하더라도 당국에 보고하지 않은 학부모들이 이번 기회에 꼭 신고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종교등의 이유로 예방 주사를 접종 받지 않은 경우에도 이를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온주 정부는 지난 2014년 이후 4세에서 17세 사이의 취학 아동에 대해 수막 구균성 질환과 백일해, 수두에 대한 예방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요즘에는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소아마비,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도 접종 받로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자녀들의 예방 접종 기록과 보고는 소아과 의사가 아니라 전적으로 학부모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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