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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지하 전기실 화재 사고로 출근길 대란..오늘 폭설, 내일 추위 강타
  • News
    2016.03.01 08:36:18
  •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 지하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늘 아침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처치 스트릿 인근인 리치몬드 스트릿 50 번지 지하 전기실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해 지하철과 스트릿카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토론토교통위원회, TTC가 셔틀버스 1백33대를 투입해 승객들을 후송했으나 출근길 시민들이 급격히 몰리며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그러다 오전 10시 30분쯤부터 스트릿카 운행이 재개됐고, 15분 뒤 지하철 운행도 완전히 정상화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광역토론토 지역에 강풍이 몰아치며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어제 밤 로렌스와 애비뉴 인근 주민들은 밤 11시까지 전력 공급이 중단돼 어둠 속에 갇혔고, 다운타운에서는 공사 구조물이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연방환경성은 오늘 밤부터 토론토 지역에 10~20센티미터의 눈이 쌓여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 대란이 전망된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습니다. 


    환경성에 따르면 내일 최고 기온 영하 4도, 최저 기온 영하 9도이며,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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