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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경찰, 26년 전 살인미수사건 범인 검거..BC주 살해범에 8년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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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1 07:44:19
  •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26년 전 발생한 택시 살인 미수 사건의 범인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 제보를 받고 수사를 벌인 경찰이 올해 60세인 데일 도허티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검거하고 당시 범행에 가담했던 용의자 2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3인조 일당은 지난 1989년 10월 댄포스에서 택시에 오른 뒤 내릴 때가 되자 돈을 요구하며 운전자의 머리를 수십여차례 해머로 때렸습니다. 이에 42살인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으나 가까스로 살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법원은 지난 2008년 1월 포트 코퀴틀람에서 28세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4세 말리 몬에게 8년 실형을 선고했으며, 가해자와 피해자는 마약 거래를 통해 평소 알고 지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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