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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GTA서 강력사건 잇따라 17세 포함 4명 사망..경찰 용의자 1명 검거하고 조사 중
  • News
    2016.02.08 05:49:33
  • 지난 주말 온타리오주 광역 토론토에서 잇따라 강력 범죄가 발생해 4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새벽 1시쯤 피어슨 공항 인근 에어포드 로드와 데리 로드에 있는 술집 앞에서 17세 소년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필 지역 경찰은 술집 인근 주차장에서 집단 패싸움이 벌어졌었다며 이 과정에서 샤마키 파라군이 싸움을 하던 중 총에 맞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숨진 파라군은 올해 졸업 예정으로 현재 농구 선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새벽 4시30분 브램튼 딕시 로드 인근에 있는 마스타스 라운지 주차장에서도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숨진 피해자는 브램튼에 거주하는 23세 남성으로, 사건 이후 경찰이 현장 주변을 탐문 수사하는 한편,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또 새벽 6시 30분에는 토론토 동부 오코너 드라이브와 와쿤다 플레이스에 있는 아파트 안에서 51세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한 동갑내기 남성을 이급살인 혐의로 기소하고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어제 새벽 3시쯤에는 번 지역 400번 고속도로와 7번 고속도로 인근 주차장에서 집단 패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22살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렸으며, 이 중 리치몬드 힐 출신의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재 해당 경찰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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