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약세로 인해 어려운 분야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호황을 누리는 분야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휘슬러 스키장은 미국에서 온 여행객들로 인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루니 가치 하락으로 더 많은 미국 여행객들이 캐나다를 찾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북미 여행지 중 특별해 캐나다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스키장 주변 주택 거래도 활발해졌는데 이중 미국인들의 구매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내 여행객들이 해외 보다 국내 겨울철 명소를 찾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도 미국인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올 봄과 여름에는 더 많은 미국인들이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대서양이 보이는 주택을 구매하는 미국인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