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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발유 값 유가하락에 비해 비싸다 지적..휘발유 값 세율로 지역에 따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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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6 11:36:29
  • 국제유가에 비해 휘발유 값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몬트리얼은행 전문가에 따르면 지난해 중반까지 국내 휘발유 값은 국제유가와 함께 비슷한 곡선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런데 유가하락이 시작된 지난해 중순부터는 두 곡선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전문가는 루니 약세로 수입가격이 오르기도 하지만 국내 정유사들이 이윤을 남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가는 국내 휘발유 값이 지금보다 평균 10센트는 더 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국내의 휘발유 값이 1리터당 101.3 센트인 가운데 지역에 따라 휘발유 값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와 퀘백주 몬트리얼, 노바스코샤 핼리팩스는 국내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반면 온타리오주 토론토 99.7센트, 알버타주 에드먼튼은 80.6센트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휘발유 값에 붙는 세율이 각 주별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힌편, 전문가들은 휘발유 값이 당분간 지금과 비슷한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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