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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14 10: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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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에서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지난주 금요일 밤 9시 페어뷰 몰 동쪽에 위치한 파크웨이 포레스트 드라이브와 쉐퍼드 애비뉴이스트에서 38살의 드웨인 스미스씨가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경찰이 사건을 조사 중인 가운데 이보다 앞서 오후 4시15분에는 다운타운의 킹 스트릿 웨스트와 피터 스트릿에서 28살 조엘 알렉산더가 차 안에서 총에 맞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은 알렉산더가 범행 대상이었던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도주한 회색 용의 차량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이외에도 같은날 오후 3시 토론토 경찰이 제인과 길츠퍼 드라이브에서 흉기를 든 31살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특별수사팀이 투입됐으며, 다행히 피해자는 살아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 그제밤 8시에는 킬 스트릿과 에글링턴 웨스트 인근 타운하우스 앞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남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당시 용의자로 추정됐던 흑인 남성 2명은 인근 지역에서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으며,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경찰은 총격 전 당시 타운하우스 파티룸에서 베이비 샤워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며 총격전과 파티가 서로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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