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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03 1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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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자유당 정부에 대한 감사원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어제 진행된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온주 정부는 사회 복지 시스템을 통해 지원되는 예산 중에서 8천9백만달러가 과도하게 지불됐고, 반대로 5천1백만달러는 부족했습니다.문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7백여건을 풀어야하기 때문에 이같은 오류는 지속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 온주의 그린에너지와 전력공사인 하이드로원 운영에 대한 지적이 나왔습니다.감사원장은 온주 소비자들이 지난 2006년에서 2014년까지 8년동안 무려 3백70억달러를 추가로 더 부담했으며, 이 부담은 2032년이되면 1천3백3십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이에 감사원은 온주 정부가 소비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떠넘기면서도 시스템은 개선되지 않아 정전사태가 자주 발생하고 사태 이후 복구 작업도 최악의 수준이라고 비난했습니다.이외에도 그린에너지 요율을 높여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이외에도 정부가 추진하는 IT시스템 중 어린이 사회 복지 관련 네트웍 구축이 당초 예정보다 4년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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