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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02 09: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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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스트릿카 탑승객들은 앞문은 물론 뒷문을 이용해 탈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 TTC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스트릿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문을 이용해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환승을 위해 용지를 받아야하는 승객은 반드시 앞문으로 탑승해야합니다. 한편, 온주의 메트로링스는 내년 2월부터 장거리 고(GO) 열차 요금을 인상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지난 11월부터는 고열차와 대중교통 안에서 빈 좌석에 발을 올려 놓거나 욕설을 하는등 위반 행위를 하다 적발된 경우 벌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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