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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테러 이후 난민 수용에 난색 늘어..캐나다인 찬성이지만 보안,안전 철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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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7 10:20:55
  •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연방정부의 난민 수용 계획에 대해 난색을 표하는 지역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스카추완주 정부는 연방정부의 난민 수용 계획으로 인해 캐나다가 위협받을 수 있다며 계획을 중단하고 수용 절차를 철저히 살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존 토리 시장과 퀘백주 정부는 난민 정책은 찬성 하지만 수용 절차 과정을 세심히 살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는 난민 수용에 점검이 필요하지만 일단은 환영한다며 이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정부 차원의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직까지 캐나다 전국에서 난민 수용을 직접 거부하는 움직임은 없지만 촉박한 시간으로 인해 자칫 캐나다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트루도 연방총리가 난민 수용 계획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한 가운데 존 맥컬럼 연방이민성 장관은 자국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국방부와 공공안전부, 보건부는 물론 각 주정부와 국내외 단체들이 난민 수용 계획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난민 수용 일정을 늦춰야 한다는 청원과 계획대로 강행해야 한다는 청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알라바마, 아리조나, 조지아, 텍사스등 전국의 절반인 27개주가 시리아 난민 거부를 선언했고 7개 주만이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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