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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13 07: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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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스카보로에서 발생한 80대 할머니 살인사건의 범인이 검거됐습니다. 할머니 시신이 발견된 지 하루만인 어제밤 경찰이 21살의 신배드 마샬을 이급살인과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세인트클레어와 워든 애비뉴에 있는 82살의 스텔라 텟소스 할머니집을 털기 위해 침입했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숨진 텟소스 할머니의 이웃들은 할머니가 평소 이웃들에게 친절하고 자상했으며 정원 가꾸기를 좋아했다며 슬픔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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