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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전기요금 5년새 77% 인상돼..2016년 1월부터 또 다시 인상돼
  • News
    2015.11.02 10:08:24
  • 온타리오주 전력공사의 민영화가 논란인 가운데 어제부터 전기요금이 인상돼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온주의 전기요금은 피크타임대의 사용요금이 킬로와트당 1.4센트씩 올랐고, 준피크타임대는 0.6센트씩, 오프타임대도 0.3센트씩 인상됐습니다. 

    피크타임대의 전기사용료를 비교하면 5년 전보다 무려 77%나 올랐습니다. 

    지난 2010년 일반 가정의 한달 전기요금은 평균 1백달러였습니다. 

    그런데 이후 계속 인상되며 올해 각 가정에서는 전기요금으로만 지난해보다 3백80여달러를 더 내야합니다.    

    여기에 더해 겨울철에는 준피트타임과 피크타임의 시간대가 변경됩니다. 

    11월1일부터 오는 2016년 4월30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가 준피크타임이며, 가장 요금이 비싼 피크 타임대는 아침 7시부터 11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입니다. 

    이에따라 일반가정에서 전기요금을 아끼려면 평일에는 저녁 7시 이후부터 다음날 아침 7시 이전 사이에 빨래등을 하는 것이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11월들어 전기료가 인상된 가운데 두달 뒤 또 다시 요금이 오를 전망입니다. 

    정부가 오는 2016년 1월1일부터 10%를 할인해 주는 클린에너지 혜택을 중단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온주 정부에 따르면 일반 가정의 전기요금이 6년 후에는 한달에 190여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력공사의 부분 민영화가 논의되면서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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