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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코로나 누적 20만명 넘어서..온주 다시 800명 대
  • News
    2020.10.20 11:43:11

  • 캐나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1월 말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다섯달만인 6월 중순 10만 명을 넘었는데 넉달 만에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확산세가 더 가속화하는 모습입니다.   

    온타리오와 퀘백주를 포함 전국에서 연일 2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온주는 어제 오후 4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821명으로 늘고 3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토론토에서 327명 나왔고 필 지역에서 136명, 욕 지역 64명이며, 오타와에서 7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할튼에서도 그제 보다 많은 46명이 늘었고, 더럼 32명, 해밀턴 36명입니다. 

    온주의 확진율이 3%를 넘어선 가운데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 수도 274명으로 늘고, 집중치료 환자도 7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퀘백주에서는 닷새만에 처음으로 신규 환자 수가 1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QC주의 신규 확진자 수는 877명이며, 12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한편, 토론토에서는 특히 제인과 로렌스 등 노스욕 서쪽과 에글링턴 동부 지역의 확진율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이들 중 일부 지역은 선별검사소 부족으로 검사율이 매우 적은데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토론토 시와 보건 당국이 해결 방안을 촉구하자 온주 정부가 임시 진료소와 홍보 등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토론토 보건당국 매주 목요일 지역별 확진율 상황에 대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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