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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독감 백신 접종 개시..BC, AB주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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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9 10:52:08
  • 온타리오주에서는 어제부터 독감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독감 주사 09.jpg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기저질환자 등 취약 계층을 최우선으로 가정의와 약국에서 접종을 시작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약국에서도 노약자를 대상으로 예약에 한해 독감 백신을 접종해 주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한 가정의 사무실에는 오늘 아침 독감 주사를 맞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대다수가 고령자들이며, 이미 3주치 예약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다를 순 있지만 접종자가 급증하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다 보니 일반인의 접종 시기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런던드럭스 등 약국에도 백신이 도착해 예방 접종이 시작되는데 이전과 달리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올해는 부지런히 예약하고,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가정의와 약국에서는 코로나 스크리닝 절차가 추가되고, 시니어와 어린이, 기저질환자는 물론 의료진과 취약계층 돌보미 등이 최우선 접종 대상입니다. 

    알버타주는 오는 19일부터 가정의와 약국에서 사전 예약제로 일반인 대상 독감 접종이 시작됩니다. 

    5세 이하 어린이와 어린이 가족은 약국이 아닌 알버타헬스서비스에서 접종해야 하며, 오는 13일부터 해당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의료보험카드가 없는 주민도 알버타헬스서비스에 문의하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덮친 올해 각주 정부는 트윈데믹을 우려 독감 예방 주사를 꼭 맞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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