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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0.09 10: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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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캐나다의 고용시장이 전문가의 예상을 뛰어넘어 개선되며 실업율이 전달 10.2%에서 9%로 떨어졌습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풀타임 33만여 개를 포함 37만8천 여개의 일자리가 생겼으며, 숙박, 식음료 부문과 교육, 문화,레저, 제조업 등 공기업과 민간 부문에서 재고용이 늘었지만 자영업은 줄었습니다. 15세에서 24세 청년층 실업율도 전달 23.1%에서 18.9%로 소폭 떨어졌진 가운데 주별 실업율은 온타리오주가 9.5%, 브리티시컬럼비아주 8.4%, 알버타주 11.7%이며, 퀘백주는 7.4%인데 토론토(11%)와 밴쿠버(9%), 몬트리얼 (8.8%) 등 주요 도심의 실업율은 높게 나왔습니다. 이밖에 현재 직장인 4명 중 1명이 재택 근무 중입니다. 한편, 월마트캐나다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온라인 구매를 위해 배달 운전자와 창고 직원, 식품 서비스 분야 등에서 1만 명을 새로 고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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