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지난주 금요일 732명에서 600명 대로 떨어졌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653명, 566명에 이어 오늘 615명이 나왔습니다. 

같은 기간 토론토는 284명과 196명, 289명 늘었고, 필 지역은 104명과 123명, 88명이며, 오타와도 사흘 연속 100명에 육박했습니다. 

욕 지역은 50명과 42명, 47명입니다. 

토론토 시가 온주 정부에 2단계와 같은 봉쇄 조치를 요구했으나 정부는 아직 아니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토론토 보건당국에 권한을 달라는 요청에도 논의 중이라고만 응답했습니다. 

퀘백주에서는 지난주 금요일 이후 사흘 연속 연일 1천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몬트리얼과 퀘백 시 이외에 3개 지역에서도 오늘부터 봉쇄령이 발령됐습니다.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낮 2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8천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9천4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전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미지: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