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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9.24 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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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원 연설에서 연방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난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자유당 정부는 긴급임금보조금 지원을 내년 여름까지 연장할 계획입니다.75%의 임금 보조를 포함 여성의 복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자리 100만 개를 새로 만들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부모를 위한 유니버셜 보육비 신규 지원도 약속했습니다.노숙자와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인센티브, 관광업계도 지원해 줄 예정입니다.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진단 검사 대응팀을 꾸려 검사 대기 시간을 줄이도록 도울 계획입니다.다시는 장기요양원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 차원의 방침을 마련하고 위반 시 벌금을 물리도록 할 예정입니다.한편, 어제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온타리오와 퀘백,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주는 이미 2차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우려했습니다.전국이 기로에 선 만큼 모두가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트루도 총리는 강조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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