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5.10.22 07:47:09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대법원이 노숙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에따라 애보츠포드 시에 거주하는 노숙자들은 이제 공원등의 공공장소에서 편안히 잠을 잘 수 있게 됐습니다. 법원은 시가 주장하는 공원의 노숙자 숙박 금지 규제가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한다며 노숙자들의 편을 들었습니다. 이번 소송은 시 당국이 노숙자 캠프에 머무는 이들을 내쫒는 과정에서 닭의 배설물등을 뿌리며 학대하자 인권 단체들이 소송을 제기하며 시작됐습니다. 한편, 당시 에보츠포드 시장은 닭 배설물 논란과 관련해 공개 사과를 했으나 이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숙자 캠프를 철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No.
|
Subject
| |
---|---|---|
13931 | 2024.04.19 | |
13930 | 2024.04.19 | |
13929 | 2024.04.19 | |
13928 | 2024.04.19 | |
13927 | 2024.04.19 | |
13926 | 2024.04.18 | |
13925 | 2024.04.18 | |
13924 | 2024.04.18 | |
13923 | 2024.04.18 | |
13922 | 2024.04.18 | |
13921 | 2024.04.18 | |
13920 | 2024.04.17 | |
13919 | 2024.04.17 | |
13918 | 2024.04.17 | |
13917 | 2024.04.17 | |
13916 | 2024.04.17 | |
13915 | 2024.04.16 | |
13914 | 2024.04.16 | |
13913 | 2024.04.16 | |
13912 | 202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