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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자유당 국민 경제에 미칠 공약들..11월 4일 총리 취임 및 내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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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1 11:11:18
  • 연방 정권이 교체되며 정국이 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연간 44,700달러에서 89,401달러인 중산층의 세율이 현행 22%에서 20.5%로 낮아지며, 이를 통해 최대 670달러까지 절약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 연간 2십만달러가 넘는 고속득자는 33%의 세금을 내야합니다. 

    이외에도 연방자유당은 AGI 연금 수령 연령을 지금의 65세로 유지하고 비과세저축 한도를 1만달러에서 5천5백달러로 낮추며, 연 2십만달러 이하의 가정에 신규 어린이 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택 구매를 위한 RRSP 규제와 학생대출금 반환 규제를 완화할 방침입니다. 

    반면 고소득자에게 유용했던 가족소득분할제도는 사라질 전망입니다.    

    이밖에 저스틴 트루도 차기 총리는 다음달 4일 공식 취임과 함께 내각을 발표하는데 내각의 남녀 구성 비율을 절반씩 동일하게 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광역토론토에서는 빌 블레어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아담 번, 빌 모로우, 마르코 맨디치노, 마크 홀랜드가 내각 후보자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트루도 차기 총리는 IS와 기후변화, 난민수용등 국제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입니다.   

    다음달 초 내각을 구성하는 트루도 차기 총리는 15일과 16일 터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이어 18일과 19일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대다수 유권자들은 정권 교체를 위해 자유당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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